자동차를 운용하다 보면 내 차 타이어를 언제 갈아야 하는지 엔진오일은 언제 갈아야 하는지 교체 시기를 잊을 때도 있고 따로 매장을 방문하여 예약하는 것도 일입니다. 그런데 제가 사용하고 있는 내 차 관리 어플은 이 모든 것은 손쉽게 관리해줍니다.
마이클 (MYCLE)
지속적으로 잘 사용하고 있는 마이클 어플입니다. 타이어나 엔진오일등의 소모품을 갈 때 서비스 센터나 카센터를 이용하실 텐데 일반 서비스 센터나 매장은 어떤 제품을 갈면서 이야기는 해줍니다.
그런데 그 제품이 정말 가성비 좋은 것인지 바가지 긁어 우리를 털어 먹을지 모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차에 들어가는 제품은 내가 선택해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마이클 어플은 내 주위 등록된 마이클 제휴 업체가 확인되고 내 차량을 등록해놓으면 내 차량에 추천하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됩니다.
간단히 말해서 내가 제품을 결제하고 인근 서비스 센터 및 카센터로 보내 예약을 해서 바로 장착하는 시스템입니다.
1. 마이클 어플 설치
2. 내 차량번호 이용 하여 등록
3. 필요한 제품 선택 및 결제
4. 인근 또는 가고 싶은 자동차 센터로 예약
- 날짜 및 시간 예약이 가능합니다.
5. 예약한 시간에 찾아가서 탈부착받으면 끝
이렇게 이 마이클 앱의 좋은 점은 정해진 시간에 예약을 할 수 있어 일반 서비스 센터와 카센터를 찾아갈 때처럼 언제까지 기다림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입점된 카센터가 점점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접근성도 매우 좋습니다. 웬만한 업체는 다 들어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기본적인 교체주기도 확인해 주는데 정비를 한 기점부터 계산이 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교체 후 체크만 하시면 다음 교체 주기도 알림으로 알려줍니다.
그리고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있어 자동차 묻고 답하기 등의 시스템도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질문을 올려놓으면 자동차에 관해 잘 아는 분들이 답변을 달아주고 정보 교환을 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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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내 차 관리 할 때 매우 유용한 앱인 마이클에 대해 확인해 봤는데 공임을 맡기기에 평소 처럼 하는 것보다 예약을 하고 찾아가면 시간적으로 정말 높은 효율을 낼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