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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연비 상승을 위한 소모품 종류 알아보기

by 꾸람스 2023. 1. 9.

 자동차를 운행하다 보면 어느 순간 연비가 줄어들어 자동차가 잘 나가도 않는 것 같고 연료를 좀 더 주기적으로 넣는 느낌이 들 것입니다. 이때 연비 상승을 위해 교체해야 하는 소모품의 종류들을 알아보고 연비 상승에 도움을 주세요.

 

 

 

자동차 소모품 종류와 교체 주기

 

※ 타이어

 대표적으로 자동차 연비를 올릴 수 있는 소모품 중 하나입니다. 예를 들어 타이어 공기압이 낮으면 도로 노면에 붙는 마찰면이 많아져 그만큼 차량의 동력을 더 사용하기 때문에 교체하지 않는다면 안전과 연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교체를 할 때 4 개 타이어 모두 교체를 하거나 같은 축 2개를 같이 교체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각 하나씩 교체를 하게 되면 밸런스도 맞지 않고 균형자체가 맞지 않게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교체 주기 : 평균 3 년 or 주행 거리 4만 km 마다

※ 엔진오일

  엔진 부분이 윤활될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해주는 엔진 오일입니다. 엔진 내부에 있는 찌꺼기들을 세척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세척해주지 못한다면 내부가 제대로 윤활되지 못하여 엔진이 힘을 쓰지 못하게 됩니다.

  • 교체 주기 : 평균 1 년 or 1만 km 주행마다

※ 오일 필터

 해당 엔진 오일이 머물러 있는 공간입니다. 보통 엔진오일을 교체할 때 같이 교체해주기도 합니다. 해당 부분에 이물질이 있는 것을 걸러주는 역할을 합니다.

  • 교체 주기 : 평균 3만 km 주행 시

 

 

※ 배터리

 점화플러그와 세트로 보는 소모품입니다. 자동차에 시동을 위한 소모품인데 전류를 공급하고 엔진에 들어간 연료를 연소시키는 역할입니다. 엔진의 힘과도 연관이 있기 때문에 주기마다 교체해주시면 연비에 좋습니다.

  • 교체 주기 : 평균 3년마다

※ 미션 오일

 평소보다 엔진 소음이 나고 차량의 액셀을 밟지 않았을 때 밀려 나간다는 느낌이 없어지거나 속도가 줄어들 때 툭툭 끊긴다는 느낌이 들면 교체할 때가 된 것입니다. 가속을 할 때나 변속이 될 때 미션 오일의 영향을 받아 오일이 오래되면 운행 중 끊기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 교체 주기 : 평균 9만 km 주행마다

※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를 밝게 되면 브레이크 디스크와 패드가 붙게 되며 마찰이 생겨 자동차의 제동을 멈추게 됩니다. 그렇다 보니 마찰되는 부분이 점점 마모가 되며 점점 제동거리가 길어지고 반응이 늦어지는 현상이 발생됩니다. 금속이 긁히는 소리가 계속 난다면 마모가 많이 진행된 것이니 교체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 교체 주기 : 평균 4만 km 주행마다

 

※ 같이 보면 좋은 글

 

 이렇게 차량 연비 상승을 위한 소모품 종류와 교체 주기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평소에 점검을 받지 않으면 점점 소모품의 수명이 없어져 차량의 연비를 깎아 먹게 될 것입니다. 교체 주기 정도가 되었다면 미리 점검을 받고 하나씩 교체해주시면 연비에 더욱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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