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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앞 유리 돌빵 수리 복원 어떻게 해야 할까?

by 꾸람스 2022. 10. 10.

평소 운전을 하시는 분이라면 주행 중에 사고 나게 되는 자동차 앞 유리 돌빵 수리를 어떻게 복원해야 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갑작스럽게 앞 유리에 정체모를 물체가 날아와 돌빵 및 유리 깨짐이 발생하였을 때 복원 수리 대처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유리 복원 or 앞 유리 통 교체

일단 유리 복원 기술로 돌빵 맞은 부위에 유리액을 넣어 복원 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것을 유리 복원제라고 합니다. 단, 해당 돌빵 크랙의 길이가 3cm 이하 일 때 효율이 좋습니다. 3cm 그 이상이 되면 유리액을 넣어도 해당 크랙에 유리액이 침투하기가 어려워 제대로 된 복원이 어렵습니다. 이럴 때는 앞유리를 통으로 교체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다만 측면유리는 접합유리인 앞유리와 다르게 강화유리 이기 때문에 복원이 어렵습니다. 2가지 유리의 차이점을 보시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 접합유리 : 이중 유리로 되어 있고 2개의 유리 사이에 비닐형태의 막을 둘러 사람을 보호할 수 있게 만든 유리, 파편 없이 갈라짐으로 인해 복원에 용이합니다.
  • 강화유리 : 일반유리보다 단단하나 강한 자극을 받게 되면 잘게 부서져 깨져버리기 때문에 복원이 불가능합니다.

 

 

 

 

자차 보험 처리 또는 자가 수리

우선 자동차 앞 유리 돌빵에는 보험 적용이 가능합니다. 대부분 주로 자기부담금 약 20 만원이 소요됩니다. 통으로 교체할 시 전면 유리 가격에 보험적용이 가능하지만 선팅 비용은 보험 적용이 안되기 때문에 그 부분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자동차 앞 유리 돌빵 수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자동차 앞 유리는 복원이 가능하지만 크랙 길이 자체가 길면 복원이 어려우니 통으로 갈아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해당 돌빵 수리를 하지 않고 주행을 지속하면 크랙이 점점 늘어나고 길어져 시야를 방해하거나 유리가 더 갈라질 수 있으니 안전하게 빠른 복원 및 교체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래서 교체 나 복원 전에는 높은 속도로 주행하시는 것보다 100km 이하의 속도로 주행을 해주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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