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를 하다 보니 자주 밖에서 사 먹기도 하고 가끔 본 집에서 반찬을 받아와 먹기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정기적으로 가정식의 형태로 반찬 배달이 되는 것을 알고 난 후 매일 반찬 정기 배달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밑반찬부터 메인 메뉴까지 다 되더라고요.
반찬 구성
일주일간 평균 주 3회부터 선택이 가능합니다. 맞벌이로 바쁜 부부, 혼자 사는 자취생 등 요리하여 반찬을 해서 먹기 힘든 가족 구성원들에게 유용한 구성입니다.
- 국 1종 + 요리 1종 + 밑반찬 3종
배달 방법
반찬 가게 배달 주문을 한 날 새벽 배송으로 보냉팩에 집 앞까지 배송됩니다. 일주일 매일 다른 식단으로 변경되어서 질리지 않게 식사할 수 있습니다.
한 달 식단을 미리 보고 원하는 날짜의 식단만 구매도 가능한 형태입니다. 매우 편리하여 제가 먹고 싶은 반찬이 나올 때만 주문하도록 했습니다.
우선 제가 거주하는 지역이 서울, 경기 지역이다 보니 배달이 되는 이수 지역인지 확인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이용 금액
제가 이용하는 집 반찬 배달 사이트는 3 인분에 약 18,000 원으로 정기배송을 하고 있고 1 인으로 치면 약 6,000 원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요즘 같이 밖에서 나가 사먹어도 만 원 정도 하는 밥 값을 따져보면 정말 매력적인 이용 금액입니다.
물론 반찬의 맛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각 업체 별로 이용해보시면서 반찬 맛도 보고 저염 식단으로 제공해주는 곳도 있으니 최대한 다양한 업체를 이용해보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3인 가족 한 달 평균 식사 금액이 50 만원 정도인데 반찬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여 약 20 만원 대로 줄일 수도 있습니다. 직접 반찬 재료를 구매하여 요리하는 수고를 생각하면 매우 합리적인 것 같습니다.
- 직접 자체 공장 운영
- 중간 판매 없이 제조사 직접 판매
- 대량 구매로 원가 절감
위와 같은 사항으로 저렴하게 월 정기 반찬 배달 이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당일 조리 반찬으로 신선하게 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정기 반찬 배달 사이트에 대해 알아봤는데 유기농 반찬으로 배달하는 곳도 있어 신선한 재료를 반찬으로 받을 수 있고 가정식으로 받아 정말 집 밥 먹는 느낌을 좋아하는 분들은 고려해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