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커플들 중 롱디로 인한 많은 고민이 있는 장거리 연애 현실 정말 어렵기만 할까요? 필자도 마찬가지로 롱디를 오래 해온 결과 결코 그렇지만은 않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충분히 지속할 수 있고 유지 가능한 부분입니다.
어려운 점
- 몸이 멀면 마음이 멀어진다
가장 많이 느끼는 커플들의 마음입니다. 사실상 어느 정도 입증이 되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많은 롱디 커플들의 헤어짐 사유입니다. 하지만 거리가 멀다고 헤어진다는 것은 아닙니다. 애초에 만남을 시작하기 전에 알았고 거리가 멀다는 것은 인지가 되어 있는 상태니까요. 거리가 멈에 있어서 헤어진다는 것은 있을 수 없고 그 먼 거리를 상쇄하는 마음으로 극복이 가능합니다. 그러한 게 어려운 분들이라면 사실 장거리 연애 유지가 힘들 수 있습니다.
- 좀 더 자세하게 상대방을 알기 쉽지 않다
사실 연락과 주말 및 상대방을 만날 때만 그 사람의 행동과 무엇하기를 좋아하지는 등 알 수 있는 것이 정해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자주 만나고 상대방 위수지역에 자주 같이 간다면 그 사람이 뭘 좋아하고 행동 패턴 및 반경은 어떤지 집에서 어떻게 청소하고 정리하는지 등등 더 자세하게 자주 볼 수 있어서 그 사람을 파악하는데 좀 더 수월해지지만 오직 며칠에 한 번 만나거나 연락으로 내가 무엇을 하고 무엇을 좋아하는 것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 부분이 조금 단점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장점
- 내 개인 시간이 어느정도 보장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니 이 점 또한 커플마다 많이 나뉘게 됩니다. 이 부분도 각자 성향에 따라 나뉩니다. 사실 연애를 하고 자주 만나야만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나의 개인시간이 보장되는 것에 만족을 느끼는 분들도 많고 데이트 및 여행 후 나만의 시간이 있다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죠. 커플 두 분 모두 그러한 성향이라면 이렇게 장거리 연애에 장애물을 하나 치워버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 애틋함, 애절함
거리가 멀고 자주 보지 못하니 애틋함이 생겨 좀 더 보고 싶은 마음이 잘 생겨 연애 유지가 더 오래 지속됩니다. 대체적으로 자주 보는 커플들은 자주 보니 그 감정이 조금 떨어질 수도 있지만 장거리 커플들은 확실히 자주 못 보다 보니 연락도 자주 하고 영상통화 등 여러 가지로 먼 거리에서 접촉을 하게 됩니다.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지만 연애 유지에 좀 더 유리하기도 하고 사랑을 키워나가기에도 좋은 점으로 생각됩니다.
장거리 연애 현실을 잘 알아가시고 이 부분을 어떻게 극복해나가야 할까 라는 고민도 많이 해보시고 어떻게 잘 유지할까도 자주 생각하시면 이 부분에 대한 고민은 서로 와 대화도 많이 해보고 개선점을 찾는다면 롱디에 대한 문제는 쉽게 해결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모든 롱디 커플이 문제없는 연애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