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장거리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햇수로만 보면 5년 차가 되어가네요. 평일에는 업무를 보고 주말에는 서로의 각자 집으로 이동을 합니다. 기존에 한 번도 없던 연애이고 처음이지만 성공적으로 잘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다른 커플들을 보면 장거리 연애는 너무 힘들다 , 못하겠다, 금방 헤어진다 등 여러 가지 의견이 많았습니다. 왜 그런가 생각해보았는데 그건 개인의 생각 차이라고 생각이 크게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개인적으로 개인의 시간을 갖는 것 좋습니다. 물론 상대 이성과 있는 시간도 좋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시간을 추가적으로 갖는 것도 좋아합니다.
이러한 생각차이가 장거리 연애에 대한 개개인의 의견이 다른 이유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확실히 이러한 생각이 없고 오직 너 , 오직 상대방에게 올인을 하는 사람들이나 평일에 만나지 못하기 때문에 그 평일 기간 동안은 고통의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확실히 엄청난 성향 차이로 장거리 연애에 힘듬과 쉬움이 결정이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저의 상대방 이성 친구 같은 경우도 애초에 혼자 지내던 스타일이다 보니 이러한 것에 크게 거리낌이 없어 둘 의 관계가 잘 유지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시너지를 내어 이렇게 5년이 다되어가는 동안 큰 문제가 없었기도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장거리 연애를 시작하시는분들이라면 이러한 자신의 성향을 다시 한번 체크해보아야 할 것이라고 적은 소견 한번 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