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고속도로에 나간다면 흔히 볼 수 있는 이동식 단속 카메라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안내를 받을 때 모든 이동식 단속카메라가 작동이 되는지 또한 어떠한 원리로 작동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평소 운전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관심 있어할 내용입니다.
이동식 단속 카메라 작동 원리
우선 이동식 단속 카메라 에서는 레이저가 나와서 차와 접촉하는 형태로 피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1초에 천 번의 사진을 찍는다고 하면 이해가 빠르실 것입니다. 이러한 레이저를 뿜는 카메라가 부스 안에서 쏘고 속도 확인을 하는 것입니다.
이동식 단속 카메라 유무
고속도로를 지나갈 때 내비게이션이나 표지판 같은 곳에서 이동식 단속 구간 또는 카메라가 있다고 알려줍니다. 우리는 그럴 때 카메라가 있을 것 같으니 속도를 줄이게 되죠. 하지만 사실상 부스 안에 카메라가 모두 들어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10개의 이동식 카메라 부스가 있다고 한다면 2~3개의 카메라만 존재합니다.
비용을 저렴하게 설치한 후 효과는 정확히 보겠다는 의도인 것이죠. 확실히 그렇습니다. 이동식 단속 카메라 안내가 나오면 자동적으로 속도는 줄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설치를 하고 한 부스에만 계속 들어가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모르는 주기로 카메라 위치를 바꿔놓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디에서 속도를 줄이고 높일지 판단할 수 없죠.
구간 단속 카메라
여기에 추가로 얌체 운전자들을 위한 카메라가 한 가지 더 있는데 바로 구간 단속 카메라 이죠. 단속 카메라가 있다는 사실 속도를 올리다가 카메라 부근에서만 속도를 줄이고 다시 바로 속도를 올리는 형태로 운전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구간 단속 카메라는 전체 구간 시작 부분과 끝 부분이 있어 시작 부분에서부터 끝 부분 도착 시간으로 평균 속도를 나누기 때문에 그 평균속도를 지키지 않으면 단속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동식 단속 카메라 작동 원리와 단속 지점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단속과 상관없이 평소에도 기본적으로 안전운전을 지키시고 사고 나지 않는 운전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