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사용자인 저로서 노트북에 팔을 모두 올리고 앞으로 완전히 밀착한 상태로 작업을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조금만 의자나 책상이 불편하면 제가 원하지 않는 자세로 타이핑하게 될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트랙패드로 작업의 질이 높아졌습니다.
매직 트랙패드 2 터치패드
맥북 사용자라면 극강의 편리함을 추구 하실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매우 편리한 상태 작업 환경을 좋아하며 추구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오직 노트북으로 작업을 했었는데 위 와 같은 악세서리 사용을 같이 하니 정말 작업의 능률이 오르고 아팠던 손목도 나은 것 같은 기분입니다.
확실히 기존 모델보다 면적이 넓어 기존 불편감이 해소되었고 터치감도 상당히 우수하여 확실히 왼손 사용도 전혀 무리가 없었습니다.
웹서핑은 아니겠지만 특히 포토샵 작업하시는 분들도 손으로 하실 정도의 민감도와 정확도의 트랙패드 제품입니다. 아픈 손목을 대신해 다른 손으로 교체할 때 매우 편리합니다.
무게도 엄청 가벼워 맥북을 휴대할 때 같이 포함시켜도 큰 무리 없는 휴대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어디 가서 든 부담스럽지 않게 꺼내놓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 라이트닝 포트로 충전이 가능해서 IOS 사용자라면 호환이 되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완전 충전을 하면 계속 사용해도 일주일은 거뜬히 사용 가능했습니다.
| 제품 스펙 | Magic Trackpad |
| 두께 | 0.49 ~ 1.09 cm |
| 무게 | 0.23 kg |
| 가로 길이 | 16 cm |
| 블루투스 지원 | O |
이외에도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 맥북, 아이맥, 맥미니 등 모든 애플 기기에서 호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간편한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이렇게 매직 트랙패드 2 모델의 스펙과 장점 확인해보았는데 개인적으로 손목 통증이 점점 없어진 다는 점이 저에게 매우 중요한 요인이라 가격 대비 엄청난 가성비의 물건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