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상승이 만연한 요즘 조금이라도 아끼자는 마음에 알뜰 교통카드를 신청하였습니다. 출퇴근을 자주 하는 직장인이라면 무조건 추천드리는 알뜰 교통카드입니다. 신청해서 손해 볼 것 없어 작성하여 봅니다. 간단하게 확인해보시면 되겠습니다.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접속
국토교통부에서 운용하는 홈페이지로 접속하거나 알뜰 교통카드를 검색하면 나오는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알뜰교통카드
출근은 편하게 ! 교통비는 가볍게!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로 더 알뜰하게 !
www.alcard.kr
접속을 해보시면 여러 가지 알뜰 교통카드 종류가 나오게 됩니다. 여기에서 혜택이나 연회비, 캐시백 등 모든 내용을 파악한 뒤 자신이 쓸만하다고 느낀 교통 카드로 신청을 합니다. 연회비 있는 것 과 없는 것이 나뉘어 있으니 그 부분도 자세히 보시면 신청하시면 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알뜰 교통카드란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서 직접 이동한 거리만큼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제도입니다. 또한 그렇게 하여 발행한 카드사의 교통카드에 추가 할인 혜택으로 대중교통비를 최대 30% 까지 절감하는 방안입니다. 하루 800m 이상을 걷고 월 44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형태로 사용하게 되면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형태입니다. 한 달 22일 이상만 이용하면 되는 것입니다.
여러 가지 자신이 사용하고 싶은 카드로 신청할 수 있는 점 도 좋고 카드사마다 할인율이 다르니 이 점 도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전월 실적을 필요로 하는 곳과 전원 실적 달성을 하면 여러 가지 국내 브랜드 나 해외 브랜드 할인 및 캐시백 혜택도 있어서 사용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선택한 대중교통 할인율은 10% 우리 카드를 선택합니다. 연회비가 필요 없고 제가 사용하는 전원 실적에서 20만 원 정도면 8천 원 캐시백이 되어 한 달에 약 5만 원을 사용하는 저는 쏠쏠하게 할인되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매월 지출하는 고정비로 교통비가 나기 때문에 그 교통비를 매달 절감하여 할인받을 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 있는 점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신청을 하지 않는 것이 손해라고 생각하여 바로 신청하였고 직장인 여러분들도 매달, 매일 출퇴근 시 대중교통 이용하신다면 신청해서 손해 볼 것 이 없는 교통카드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단점에 대해서 설명드립니다. 처음 발급받는 것이 살짝 귀찮은 점 과 주소지를 등록할 때 등초본을 발급받아 한번 등록해줘야 한다는 점입니다. 또한 출발할 때 어플을 실행하여 출발을 눌러주고 다 왔다면 도착을 눌러줘야 그날 마일리지가 정상적으로 쌓이게 된다는 점입니다. 대신 까먹고 못 누르면 50원만 받게 됩니다. 그 점만 잘 주의하면 사용하는데 큰 무리는 없습니다.
추가적으로 더 쉽게 사용하는 방법은 바탕화면에 위젯을 생성하는 방법입니다. 귀찮게 앱에 들어갈 필요없이 위젯을 생성하여 저런 식으로 출발, 도착 버튼만 눌러주면 쉽게 운용 가능합니다. 알뜰 교통카드 신청 어렵지 않으니 천천히 따라 하셔서 할인 혜택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