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스마트폰이 물에 젖거나 빠뜨렸을 때 방수가 완전하게 되지 않는다면 바로 전원이 나가거나 고장이 나게 되지만
방수가 된다고 하더라도 그대로 둔다면 손상은 어느 정도 입을 수 있습니다.
물론 서비스센터에 가거나 여러 수리점이 있겠지만 전원은 켜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설사 전원을 켠다고 하더라도 추후에 고장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물을 빼주어야 합니다. 다만 여기에서 물을 뺀다고 뜨거운 바람으로 절대 말리시면 안 됩니다.
전자제품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전자기기가 변형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말려도 차가운 바람으로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IOS
우선 애플 한정인데 스피커를 통해 물을 빼낼 수 있는 방법입니다. 말렸다고 다 말렸지만 스피커에 소리가 먹먹하게 나는 상황에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앱을 실행시켜 화면을 스크롤하면 그에 맞추어서 톤을 변경해준다.
1. 음량을 최대로 변경해준다.
2. 스크롤하여 주파수를 100~450 Hz로 변경해준다.
3. 스피커 부분에 휴지나 면봉을 대고 대기하면
물기가 어느 정도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 지지직거리는 소리는 정상이니 당황하지 말자
안드로이드
안드로이드는 주파수 발생 앱으로 처리하면 됩니다. 충전 단자에 물기가 있다고 안드로이드 시스템으로 알려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유튜브에서 '스마트폰 물 빼기' 검색을 하면 나오는 영상으로 물 빼기를 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공식 홈페이지 권장사항에 나와있는 공지입니다. 고주파수를 내보내서 스피커 주위 물기를 인위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유튜브 말고 구글링이나 다른 검색엔진에서 'fix my speakers' 검색을 하게 되면 웹사이트들이 나오게 되는데 여기에서 또 다른 물 빼기 실행을 할 수 있습니다.